대한백제효도회(회장 김정겸)가 주최, 한국원누리문화교류단(단장 서홍석)이 주관, 한국원누리문화교류단(단장 서홍석)과 전주완산지구연합회,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기령당, 온고을적십자봉사회(회장 이용석), 완주전주통합추진위원회, 한옥마을상인회, 풍남문상인회, 남부시장상인회, 전북공업사(회장 박부철)에서 후원한 독거노인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23일 전주 한옥마을 향교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정운천 국회의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MC서산과 2부 MC유찬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판매한 물품 수익금은 연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맡은 유용선 씨는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을 돕는 행사를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고을적십자봉사회 이용석 회장도 “연말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양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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