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상협 차장, 제29회 한국편집상 대상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 제29회 한국편집상 대상
  • 한신 기자
  • 승인 2023.10.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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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수여하는 한국편집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신상엽 차장의 <카카오 ‘뚝’>을 비롯한 제29회 한국편집상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일보 이상윤·이상헌 기자의 <8000 원혼 수장 우키시마호 524명 이름만 건져냈다>가 뽑혔다.

우수상에는 경인일보(가나다순) 장성환 기자 <뒷豚거래>,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은, 기다린다고 괜찮아지지 않는다 다친 마음은>, 동아일보 양충현·하승희 부장 <표류, 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서울신문 신혜원 차장 <여든넷, 마지막 해방>, 전자신문 오주현 기자의 <우리가 살려고 너희를 죽였다>,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 등 6편이 선정됐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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