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전주시의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1차 전문가 릴레이 포럼이 19일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열렸다. 왕의궁원은 전주시 곳곳에 산재한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데 엮어 미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포럼은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확정된 31개 세부사업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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