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초등학생 구강 건강관리 나서
순창군, 초등학생 구강 건강관리 나서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3.10.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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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오는 11월 17일까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9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사업을 진행한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기는 유치와 영구치 이갈이 시기가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다. 따라서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반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별 칫솔질 교육을 강조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교육은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치아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보조용품 사용법 등을 알린다. 아울러 충치예방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해 치아에 직접 발라주는 불소바니쉬 도포로 구강 보건 서비스 등도 진행하게 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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