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표창원 프로파일러 초청 인문학 특강
순창군, 표창원 프로파일러 초청 인문학 특강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3.10.19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명사들을 초청해 인문학 강좌을 운영한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은 물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소통 인문학 특강은 모두 2강으로 진행된다. 우선 1회차 강연은 표창원 프로파일러를 초청해 20일 오후 7시 순창읍에 있는 향토회관에서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또 11월 27일 2회차 강연은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내지도, 당하지도 맙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는 인문학 강연 외에도 ‘2023년 순창 평생학습 & 미래과학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는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군 이정주 행정과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