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27회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올해 100세를 맞이한 박순옥 어르신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선사하는 청려지팡이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청려지팡이는 명아줏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 시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이 장수한 어르신에게 직접 하사해 온 무병장수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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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27회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올해 100세를 맞이한 박순옥 어르신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선사하는 청려지팡이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청려지팡이는 명아줏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 시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이 장수한 어르신에게 직접 하사해 온 무병장수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