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친다.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교육부(부총리 이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등 8개 부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추진을 지원하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활력타운은 비수도권 기초 지자체에 주거, 문화, 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나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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