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3 서울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앞으로 정부는 방위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방위산업의 성장기반을 돈독히 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며 “원조와 수입에 의존했던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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