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덕진로타리클럽(회장 김두홍)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10월 13일 오후 1시 거룩한 말씀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100만원 상당 라면·두유 등)을 전달했다.
김두홍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매년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거룩한 말씀 수녀회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