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문화식)은 12일 오전 7시 30분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좁은목 약수터 주변 잡목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비가림 차양을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1987년도에 본 클럽에서 설치한 로타리 ‘네 가지 표준’ 표석(標石)도 깨끗하게 정비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정기적으로 좁은목 약수터 청소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가 보다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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