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서백현 의원을, 부위원장에 문순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오는 11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행감특위는 시 행정 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서백현 행감특위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의 행정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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