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10.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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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이 일상 속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리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이 일상 속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리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8월 16일부터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정희 원장은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지난 9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 ‘플라스틱 프리존 협약’을 맺고 젠더문화축제 추진 일정동안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과 환경을 지키는 문화를 주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전정희 원장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일회용 포장, 배달 용기 사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해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앞장 서겠다”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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