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이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부(감독 이선우)를 격려했다.
5일 한일장신대는 “지난달 22일 왕중왕전에서 준우승한 야구부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지난 4일 학교를 방문했다”며 “이날 야구부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대학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우 감독은 채 총장에게 준우승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고, 채 총장은 금일봉을 수여했다.
채은하 총장은 “선수들의 기량과 실력이 출중한 우리 야구부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의 명성을 드높여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