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대축제’ 가져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대축제’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3.10.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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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대축제’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임환) 제27차 영생인의 날 영생인 한마음 대축제가 3일 영생고 교정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임용석 1회 동문을 비롯 한영교 고문, 소순갑 고문(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최용모 고문, 김택수 고문(전북도민일보 회장), 이장훈 영생고 교장, 홍진표 영생고 교감,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이희성 전북도립국악원장,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 민선식 전북도 특별자치도추진단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한승우 전주시의원 등 각 지역·직능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레크리에이션, 공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생고를 빛낸 동문상은 박순도 국립임실호국원 팀장과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문 금청가수가 신바람인생, 난 등을 열창하며 흥을 돋웠다.

임환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뜻하지않은 세계적 경제위기로 난관에 봉착, 일상이 위축되고 있지만 우리는 영생인이라는 이름하에 모여 하나가 되었다”며 “영생인은 영원하듯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일어나 새로운 각오로 도전,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내일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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