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추진
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추진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09.26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전북도민일보DB
국민연금공단 /전북도민일보DB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3주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3년 4월 기준 약 640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202만원, 부부가구인 경우 323만 2천원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우편 또는 모바일로 개별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이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 유료)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신청을 도와준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