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 진안 등 15개 우수지구 선정
지방시대위 진안 등 15개 우수지구 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3.09.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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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16년과 2017년에 선정돼 전체 사업이 완료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5개 지구에 대한 평가를 추진, 총 15개 지구를 우수 지구로 선정했다.

먼저 2016년 선정된 농어촌 44개 지구 중 진안 원구신마을과 순창 심초마을, 경북 성주 모산마을, 예천 물안마을, 전남 광양 무선마을 등이 우수지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선정된 농어촌 35개 지구 중 순창 월곡마을, 무주 두문마을, 충북 단양 하시마을, 충남 예산 동산마을, 경북 문경 죽문마을 등이 우수지구로 각각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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