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1월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26일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 방문의 성격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았다.

또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초청된 첫 국빈이기도 하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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