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20일 오후 뉴욕에 위치한 쿠퍼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미국 대통령 배우자 질 바이든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 여사는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박물관 2층의 섬유 직물 디자인 작품들과 야외 정원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한 질 바이든 여사의 안부를 묻고, 역사적인 카네기 저택에 있는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으로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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