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검사급 검사 등 667명
법무부가 20일 천안지청 김우 차장을 전주지검 차장으로 임명하는 등 고검검사급 검사 등 667명에 대한 2023년 하반기 전보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현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고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 강화,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전주지검 차장에는 김우 천안지청 차장, 군산지청 지청장에는 손찬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정읍지청장에는 이시전 수원지검 부부장, 남원지청장에는 김종욱 안산지청 부부장이 임명됐다.
전주지검 인권보호관에 김선문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이 임명됐으며 전주지검 형사1부장에 권현유 서울남부지검 형사 3부장,전주지검 형사2부장에 황성민 원주지청 형사 1부장, 전주지검 형사3부장에 서울남부지검 이승학 부부장, 전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에 김호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이 임명됐다.
이어 군산지청 형사1부장에는 김창희 춘천지검 부부장, 형사2부장에는 장진성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가 임명됐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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