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주거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위한 봉사활동 펼쳐
전주대, 주거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3.09.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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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최근 총학생회 학생들과 고령층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의 난방 환경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최근 총학생회 학생들과 고령층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의 난방 환경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대학 ESG 실천 중 하나로 ‘화석연료제로 따뜻한 방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를 통해 실행 의제로 선정됐으며, 전주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공공기관, 지자체, 중간지원조직, 민간단체, 스타트업 등 20여 개의 기관들이 함께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역할 수행과 ESG 공헌 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living-lab) 형태로 운영되며, 특히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 확산해 나가는 혁신적 프로젝트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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