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정착을 위해 ‘2023년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직무관련자 등으로 부터 선물 수수 관행을 근절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9월 13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이와 더불어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행동강령 위반 및 공직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자체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공사 최정호 사장은 지난 4일 공사 중간관리자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행동강령규정과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최 사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은 사장부터 솔선수범” 이라는 평소 신념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한 윤리경영을 펼쳐 도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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