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사 펼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사 펼쳐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3.09.13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회장 은희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회장 은희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진행한 사랑나눔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원 국원 지청장을 비롯해 진동화 검사, 김금숙 사무과장, 은희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회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은총의 집 등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원과 함께 사랑나눔행사로 부안군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을 방문해 생필품, 쌀, 정육, 고등어, 과일 등의 식료품과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은희준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안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는 부안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1년째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