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연구기관 한자리에 모여 연구 능력 향상 도모
(재)진안홍삼연구소(이사장 전춘성)가 주관한 ‘전국지자체연구기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이 진안군 용담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자체연구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 증진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지자체연구기관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지자체 연구기관 운영방안 협의 ▲ 연구자간 소통 및 교류 증진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 (재)진안홍삼연구소 소개 및 기관 투어 ▲ 진안 지역 문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김태영 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연구기관들이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친밀감을 쌓고, 소통과 단합의 장이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연구기관간 협조와 역량 강화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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