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O 총동문회 문화의날 즐거움 선사
CVO 총동문회 문화의날 즐거움 선사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3.08.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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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박세진)는 27일 오후7시 전주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2023년도 총동문회 문화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박세진)는 27일 오후7시 전주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2023년도 총동문회 문화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비전창조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1~7기 동문 회원 및 8기 원우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최신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공식작전’은 1980년대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 외교관을 구출하는 작전을 그렸다. 가족단위로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시원한 상영관에서 납치된 외교관 구출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무장단체들과 쫓고 쫓기는 생사를 넘나드는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숨죽이고 관람하면서 여름내내 폭염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며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총동창회측은 얼음생수를 준비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등 편익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박세진 총동문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여름 내내 극심한 폭염과 극한 호우로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회원님들에게 다소나마 위로와 안식을 드리기 위해 고심끝에 영화관람이라는 문화의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영화관람과 함께 행복한 치유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비전창조아카데미 김태중 원장은 “비전창조아카데미의 모든 기수를 아우르는 문화의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해 주신 총동문회 박세진 회장님과 정태삼 사무총장님등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오피니언 리더들인 회원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하고 총동문회가 더욱 결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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