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공표 혐의’ 서거석 전북교육감 1심 무죄
‘허위사실 공표 혐의’ 서거석 전북교육감 1심 무죄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3.08.25 14:3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br>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북대 총장 시절 동료교수 폭행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노종찬 부장판사)는 25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 대한 범죄에 관한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지난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TV 토론회와 SNS를 통해 “전북대 총장 재직 당시 A교수를 폭행한 적 없다”고 허위 발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원 2023-08-26 20:02:50
서거석 교육감님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