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격려
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격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3.08.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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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전북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전북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24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한국마사회 탁구팀 현정화 총감독과 최영일 남자팀 감독을 비롯한 선수 등이 전북체육회관을 방문했다.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전북과 연고 협약식을 체결해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은 오는 10월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도 전북 유니폼을 입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준비를 철저히 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마사회는 물론이고 전북 체육의 저력을 보여달라”며 “부상 방지가 최우선인 만큼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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