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실시
전북농협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실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08.23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3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신용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3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신용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및 포용적 금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무를 강사로 초빙해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신용사업 핵심이슈 및 중점 추진사항 △하반기 경제전망 △사고사례 및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서 상무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연이은 폭염, 태풍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일상화된 농업재해와 빈발하는 가축질병에 더해 점증하는 농업경영비 부담, 만성적인 일손부족 등으로 수많은 우리 농업인들과 농촌 현장의 시름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며 “농·축협의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비이자이익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개선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