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전주행복클럽(회장 이지연)은 9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금선백련마을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38명에게 삼계닭 60마리와 1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금선마을 김찬우 대표는 “국제와이즈멘 전주행복클럽 이지연 회장과 회원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아쉬울 때 전주 행복클럽이 활발한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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