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국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5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에 소재한 한국가정연합 전북대교회(회장 이상재)를 방문, 소속 및 관련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신통일한국을 위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전북권역 3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신통일한국을 위해 ‘2023년 남은 5개월 총력 활동 승리’를 결의했으며, 교회 현장에서 목회자 및 신도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심정적 일체와 협력체계를 다졌다.
한편 지난 5월 9일 가정연합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경기대 정치대학원 북한학 박사로,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