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익산시 용안면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익산시 용안면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07.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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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익산시 용안면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강완규)이 지난 24일 익산시 용안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 50여 명은 피해가 컸던 익산시 용안면 일대 농가의 수박하우스에서 복구작업과 인근 산으로부터 토사가 유입된 주택 2가구에서 보수작업을 벌였다.

또한, 신협중앙회에서 특별 지원한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용안면사무소를 통해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조합원 14가구에 전달하고, 익산지역 조합에서 200만원의 구호금을 조성해 토사유입으로 주택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보수비를 지원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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