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덕진구지부(지부장 양순기)는 11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덕진구지부에서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만55세 이상 재취업 희망자 일자리 연계 ▲업태별 사전 직무교육(기업 맞춤형 교육) 진행 ▲찾아가는 재취업 상담 등을 진행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덕진구지부는 협회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만55세 이상 채용 의사를 가진 업체에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사업소개 및 기관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연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진구 내 3천여 외식업소와 노인일자리 창출 등 행정이 함께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덕진구지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하여 노인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많이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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