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상호금융에서 기존에 쓰던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NH콕모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콕모임서비스’는 상품이 아닌 계좌연동 서비스로, 모임주가 NH콕뱅크 앱(App)을 통해 ‘NH콕모임서비스’에서 모임원을 초대하고 모임원은 NH콕뱅크 앱(App)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모임원이 될 수 있다. 모임원들은 모임통장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모임회비, 생활비, 데이트비용 등 다양한 자금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모임용 농축협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연 2.0%P(농축협별 상이)의 우대금리와 타행이체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 ‘NH콕모임서비스’개설을 통해 모임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