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가 4일 문화예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 작품을 전시한 김수귀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김수귀 작가는 한가람 미술관 개관전(예술의 전당), 서울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개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전라북도 미술 대전 특선 4회, 동아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 수상했다.
또 전주 예술인 총연합회 축제 추진위원, 전주 한지 축제 총감독, 전북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 미술협회 정회원, 자만 벽화 마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귀 작가는 “이번 작품전에서 자연과 더불어 삶을 지속한다는 것은 인간 행복 추구이고, 그 자연과 인간은 비로소 혼연일체다”며 “자연속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며 공존하는 인생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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