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자유장 수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자유장 수상’
  • 배청수 기자
  • 승인 2023.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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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자유장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자유장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상 병원장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 주제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자유장을 수상했다.

 박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나눔 실천을 통해 344회 4,0169명에게 후원해 왔다.

 특히, 한 계층에 국한 하지 않고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그 중 인재양성사업, 자원봉사활동, 해외의료봉사, 물놀이 후원, 입원환자 후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 원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상하는 자유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정착지원사업, 인재양성사업에도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병원장으로써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큰 상을 추천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Democracy)은 타이완에 총 본부를 둔 국제민간기구이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된 가치로 내세우며, 현재 13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 세계 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특별한 공적이 인정될 때 심사위원회를 통해 검증을 거친 뒤 수여되는 상이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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