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초 이소연 선수가 익산시 반다비다목적 체육관에서 최근 열린 제5회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대표로 뽑혔다.
이소연은 준결승부터 강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경북 구미 현곡초 안복현 선수와 3라운드 2선승의 라운드 경기에서 2라운드를 우수한 실력의 점수 차 승으로 이겼다.
전주남초 양준석 코치는 “남초등학교 강인순 교장선생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 이상화 감독의 태권도부 적극 지원과 협조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소연 선수는 9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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