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설단체연합회, 전북도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전북건설단체연합회, 전북도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06.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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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건설단체연합회(회장 윤방섭/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는 지난 21일 전북도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건설단체연합회(회장 윤방섭/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는 지난 21일 전북도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윤방섭 회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된 세계 경제의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에 따라 국내 건설경기가 극한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전북도 및 공공 발주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공사 조기 발주, 물가 변동 적극 반영, 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참여확대 등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실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건설단체연합회는 종합건설, 전문건설, 설비, 기계 등 지역 내 9개 건설관련 단체가 2007년부터 가입돼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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