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서포터즈 홍보단, 도내 곳곳서 잼버리 성공개최 홍보
새만금 잼버리 서포터즈 홍보단, 도내 곳곳서 잼버리 성공개최 홍보
  • 강경오 도민기자
  • 승인 2023.06.15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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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서퍼터즈 홍보단의 잼버리 성공개최 홍보활동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새만금잼버리 군산지역서포터즈지역홍보단(홍보대장 류은용)과 서포터즈 송미숙 등 5명은 군산노래자랑이 열리는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새만금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들은 10년만에 군산을 찾은 KBS전국노래자랑 예선과 본행사에서 잼버리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KBS전국노래자랑은 11일 오후 1시부터 군산시청2층 대강당에서 예선심사에 이어 13일 오후 3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군산시민들과 군산을 찾아온 사람들이 흥겨운 마음과 끼를 선보이는 좋은 시간이었지요.

이보다 앞서 새만금잼버리 서포터즈 군산지역 지역홍보단(부단장 심규순, 홍보대장 류은용·강경오)와 1기부터 6기 서포터즈들은 군산 옥구읍 출신 항일 투쟁 의병장 임병찬선생과 35인의 의병에 대한 충혼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107주기 항일의병장 임병찬 선생과 의병35인 충혼제는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군산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군산의 자랑인 임병찬 의병장은 집권층의 부패와 외세의 침략으로 국가와 민족의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정신으로 구국투쟁하신 분으로 선생과 의병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범도민 지원위원회의 군산지역 잼버리 홍보단 서포터즈들의 방문 홍보 활동은 의미 있는 일이다.

한편 2023 새만금 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일원에서 지구촌 170여개국에서 4만3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야영축제를 펼친다.

강경오 도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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