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창미술작가 창작전시회 개최
2023년 고창미술작가 창작전시회 개최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3.06.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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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고창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2023년도 고창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사)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권애란)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소원 이복남 작가와 월강 김동훈 작가가 참여한다.

 12일 고창미술협회에 따르면 이복남 작가는 ‘실로 그린 그림, 자수이야기’를 주제로 15일까지 전시한다. 50여년 동안 자수의 길을 걸어온 이복남 작가는 틈틈이 한국화를 익혀 전통자수에 소묘적 요소를 결합한 회화적 자수의 세계를 구축, 전통자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김동훈 작가는 ‘서예와 문인화의 만남’을 주제로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들과 소통한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분 4회 입선과 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예부분 초대작가 문인화 부분 특선 등 다수 입상했으며 지역에서 한국 서예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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