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10년 연속 개인연도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지점장은 우수한 인품과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고객관리 전문가로 전북지역 농축협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지점장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뿌듯하다.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가짐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하고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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