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김명희 수간호사,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부
전북대병원 김명희 수간호사,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부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3.04.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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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김명희 수간호사가 전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명희 수간호사는 “병원의 구성원으로서 병원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며 “이 후원금이 병원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라며, 저와 같이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직원분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환자 간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쉽지 않은 용기와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병원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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