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전화와 신세계병원은 전북 청소년 자살 예방 이해력 향상을 위한 생명존중교육 프로그램 ‘우리 모래도 보자’를 진행한다.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의 생명존중 교육과 함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생명존중 샌드아트’라는 예술매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전북 각 시·군 중학교 10곳(한 학교당 1회)을 대상으로 5~7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4월 48일까지 전북생명의전화 홈페이지(https://jjlifeline.or.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이규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