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5번째 월드투어 매진 행렬에 유럽일정 포함된 파트2 발표
트와이스(TWICE) 5번째 월드투어 매진 행렬에 유럽일정 포함된 파트2 발표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3.04.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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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번째 월드투어 REASY TO BE.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JYP엔터 제공

 현재 K-팝 3대장이자 소녀시대 이후 최고의 9인조 걸그룹인 JYP엔터의 트와이스(TWICE)가 다섯번째 월드투어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서울 KSPO DOME부터 시작된 파트1에 발표한 투이가 일정의 시작과 함께 선예매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추가로 좌석을 오픈할 정도로 현지에서 성황을 얻고 있다.

 특히 7월6일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은 일반 예매 오픈후 빠른속도로 매진을 달성 두 차례나 좌석을 추가 오픈해 모두 솔드아웃 시켜 버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의 기록을 쓴 지난해 5월 LS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스타디움(BMO Stadium) 앙코로 공연과 올해 6월 LA 소파이스타디움 공연 그리고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까지 ‘3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북미 이외에 처음으로 갖는 호주공연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는 트와이스는 당초 호주 시드니와 맬버른, 북미 오클랜드, 휴스턴, 시카고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각각 1회씩 공연을 갖을 예정이었으나 빠른 팬클럽 선매매과 동이나 해당 6개 도시에서 각각 1회씩 총 6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고 이 역시 빠른 예매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기세로 트와이스 최초로 유럽투어도 오늘(24일) 공개했다.

 트와이스가 공개한 5번째 월드투어 파트2는 9월2일(이하 현재시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8일 영국 런더, 11일 프랑스 파리, 14일 독일 베를린,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까지 동남아시아와 유럽 6개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4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III’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도는 5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는 오늘 새롭게 추가된 지역까지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총 29회 규모로 개최되며, 북미의 2곳 스타디움 공연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스타디움 공연까지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갖게 된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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