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서 전북 농축협 12개 사무소 수상
농협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서 전북 농축협 12개 사무소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04.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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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 전북 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부문 대상은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황토현농협(유형기 조합장), 봉동농협(김운회 조합장)이, 일반보험 부문 대상은 임실축협(한득수 조합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장계농협(곽점용 조합장)과 장수농협(김용준 조합장)이, 헤아림우수상은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 진안농협(김문종 조합장) 북전주농협(이우광 조합장), 성당농협(허정천 조합장)이 각각 수상했다.

더불어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종합업적평가 도총국 1위로 우승기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전주농협, 진안농협, 장계농협, 순창농협은 개인부문 수상자 5명 이상을 배출해 공로상을 받았다. 이는 공로상을 수상한 전국 5개 사무소 중 전북에서만 4개 사무소가 수상해 전북이 ‘농축협 우수직원 양성 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각 농축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이 수상하는 상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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