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마스터스조직위 안전점검
아태마스터스조직위 안전점검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3.04.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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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문체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문체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위는 그동안 경기장 환경조성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안전한 경기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14개 시군 체육부서 및 도내 종목단체와 함께 42개소 경기장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함께하는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홍)은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 행사 안전관리 점검서비스와 교육과 공제 연구 등에 매진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안전 전문기관이다.

경기장 안전에 대한 위험을 불식시키고 참가자가 많이 몰려있는 전주, 군산, 익산 내 경기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강오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스포츠안전재단과의 합동 점검으로 꼼꼼하게 경기장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한 경기장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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