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팀,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금1·동4 ‘쾌거’
고창군청 여자유도팀,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금1·동4 ‘쾌거’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3.04.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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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여자유도팀이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고창군청 유예진(-70㎏)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오픈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와함께 박은이(-48㎏)·김이현(-52㎏)·김아현(-78㎏)·전예지(-63㎏)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창군 유도단은 이지연 경기지도자와 선수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인전 32개, 단체전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지연 경기지도자는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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