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김제시청 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3.04.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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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소속 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이번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개인전에서도, -73kg급에서 김다빈 선수가 1위, -46kg급 김운선 선수가 2위, -63kg급 백선경 선수가 3위, -67kg급 이수국 선수가 3위를 달성하며 지평선의 김제를 전국에 알렸다.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에서의 좋은 성적과 단체전 종합우승의 여세를 몰아 4월 20일부터 열리는 태권도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도 멋진 금빛 발차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를 대표해 참여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이라는 우수한성적을 거둔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 모두 수고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선수단 개개인의 성과도 높이고 김제시의 위상을 계속해서 빛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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