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총장 조희천)와 (주)신한은행은 29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10시30분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덕현 기전대 부총장과 신한은행 안광운 호남본부장 왕경숙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 단장(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6기 동창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전대학교 학생들의 학생증체크카드 발급을 비롯해 등록금 납부, 기전대학교 금융거래등을 도맡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의 헤이영캠퍼스 앱은 전자출결과 모바일학생증 시간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이 모아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학사일정 조회 성적조회 등록내역 조회까지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두루 갖춰 대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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