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3.03.20 16: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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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기자
조원영 기자

‘담대하다’는 사전적으로 ‘겁이 없고 용감하다.’라는 뜻으로 흔들림이 없는 마음이라고 한다.

김제시는 2023년 캐치프레이즈를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흔들림없는 마음가짐으로 겁 없고 용감하게 달려가고 있다.

당연히 그 여정의 중심에는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실현하고자 하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끝없는 열정과 김제시 공무원들의 땀, 김제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어야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은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지난 3월 15일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작은 결실이 맺어졌다.

미국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무역사절단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에 참가해 김제 특장기업 ㈜HR E&I(구 호룡)과 미국 MEC사의 전기구동 핸들러 및 자주식 크레인 제품에 대한 건설 기계장비 5억 불 수출 본계약 및 10억 불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제시 역대 최고의 담대한 여정에 김제시 공무원과 시민은 큰 감동을 받았고, 전라북도와 대한민국, 전 세계가 김제시를 새롭게 눈여겨보는 계기가 되는 겁이 없고 용감한 너무나도 담대한 여정이었다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 시장의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구상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김제시의회 의원 3선과 김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졌고, 그 이전에 김제에서 나고 자라고, 토종 사업가로서 보고 배우며 느낀 경험을 민선 8기 김제시장에 당선되면서 겁이 없고 용감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 시장의 새로운 김제를 위한 담대한 구상은 이미 지난 2022년 9월 김제시에 주민등록된 시민(결혼이민자 포함) 81,091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으로 전 국민의 부러움을 사며 시작된 것이다.

어느 누구도, 돈 많고 부유하다는 어느 자치단체도 엄두도 내지 못할 정책을 정성주 시장 특유의 겁 없고 용감하고 담대함으로 결정하고 추진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 미국 기업과의 특장차 건설 기계장비 5억 불 수출 본계약 및 10억 불 MOU 체결, 이는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뿐인 것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의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은 계속해서 진행돼 김제시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김제시민들은 굳게 믿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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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구 2023-04-10 10:09:39
김제 인프라 구축 절실합니다.
김제 특장차 스마트팜 백구 진입로 개설 아직 착공도 안했습니다. 올해 준공예정인데 언제 시작할련지
김제 스마트팜 호수에 화장실 설치 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