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회 2023잼버리 서포터즈 홍보단장 “잼버리 붐조성 홍보 열정 쏟을 터”
허경회 2023잼버리 서포터즈 홍보단장 “잼버리 붐조성 홍보 열정 쏟을 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3.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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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새만금 잼버리의 주제인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처럼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꿈이 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3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 홍보단을 맡고 있는 허경회 단장(제1기 서포터즈)을 일성이다.

허 단장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우리의 미래이다.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졌을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꿈 잼버리 희망 잼버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지역홍보대장들과 함께 지역을 누비고 있다.

허 단장은 이어 “전북도민의 한사람으로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전북발전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제는 이러한 열정이 결실을 맺어 주변에서 관심을 보이며 참여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허 단장은 또 “최근 민·관·정이 함께하는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임실지역 플로킹행사에서 심민 군수님, 이성재 임실군의회의장, 환경단체 관계자등 많은 분들이 잼버리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플로킹에 참여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확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북도내 각 시군, 의회, 기관단체에서의 홍보활동으로 잼버리 붐 조성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허 단장은 “백승기 자문위원, 국선희 서울지역 홍보대장, 정기호 경기지역 홍보대장 등이 서울과 경기지역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며 입소문을 타고 새만금잼버리 개최가 홍보되고 있다”며 “서포터즈 홍보활동이 점차 국민적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홍보단은 잼버리 붐업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지역 국선희 홍보대장과 백승기 자문위원은 지난 3.1절을 기념해 인왕산을 찾은 관광객과 서울 서초구민 대상으로, 경기지역 정기호 홍보대장은 충남 보령 청천호 둘레길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2023 세계 잼버리’를 알리며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 단장은 “보이지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노고가 쌓여서 지금 잼버리 붐업 캠페인이 성공을 이루게 되었음을 잊지않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작은 영웅이다”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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