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주식 거래대금·시가총액 모두 증가
1월 전북 주식 거래대금·시가총액 모두 증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3.02.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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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해 1월 전북지역 주식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모두 증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3년 1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매수거래대금은 1조1천682억원으로 전월(1조1천165억원) 대비 517억원(4.63%) 증가했다.

매도거래대금의 경우에도 1조2천333억원으로 전월(1조1천331억원) 대비 1천2억원(8.85%) 늘었다.

전체 대비 전북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38%로 전월보다 0.01% 감소했으며,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40%로 전월보다 0.01% 증가했다.

주요 거래 종목은 코스피에서 KODEX200선물인버스2X, 포스코케미칼 등을 매수하고 삼성전자, KODEX200선물인버스2X 등을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안랩 등을 매수 및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총액은 15조3천10억원으로 전월(13조4천241억원) 대비 1조8천769억원(13.98%) 증가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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